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기도

<가까운 서해의 섬> 장봉도 :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섬

by *Blue Note*

장봉도 : 서울에서 가까운 섬

 

장봉도는 최근 방송에서 한번 소개된 후로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그리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닙니다. 저희는 을왕리에서 하루 일박을 하고 삼목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장봉도 가는 배를 탔습니다. 을왕리에서 삼목 선착장까지는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리니까 아주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겠죠.  

 

 

장봉도 가는 여객선

 

 

여객선 위층에 올라보면 가슴이 탁 트입니다.

 

 

여객선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장봉도 관광지도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가까워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장봉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장봉도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여객선

이날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파도는 아주 잔잔합니다.

 

 

장봉도 선착장

자전거 동호회 차림의 분들이 많네요.

 

 

장봉도 위치는 행정구역상 인천 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입니다. 삼목 선착장에서 배로 약 30-40분 거리에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에서 가까운 섬입니다. 특별한 관광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용한 백사장, 등산 및 자전거 트래킹, 그리고 이곳 특산인 상합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이번에 가보니 특히 저녁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장봉도에 대해 좀 더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