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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영어회화 패턴

<영어 말하기> '무엇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영어로

by *Blue Note*

<영어 핵심패턴> 무엇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오늘 포스팅하는 영어 핵심패턴은 무엇을 '하려고 했었어요'라는 표현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그런 마음을 쭉 품어오고 있었다는 뉘앙스가 있는 표현입니다. 즉, 과거 어느 시점부터 계속 일관되게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을 듣는 사람에게 주지시켜주면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매우 유사한 표현으로  I was just going to 동사의 패턴이 있는데,  이 표현은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던 것이 아니라, '지금 막 무엇을 하려고 했다'라는 의미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나 지금 막 점심식사를 하려는 참이었어'라고 말하고 싶다면 I've been meaning to have lunch. 가 아니라, I was just going to have lunch. 가 적절한 표현입니다. 물론 이건 어디서 배운것이 아니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얼추 합당한 설명이라고 생각하지만, 혹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구요, ㅋㅋ. 예문들 좀 보도록 하죠. 

 

뭐 좀 여쭈어보려고 했었어요 > I've been meaning to ask you something.

 

핸드폰을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I've been meaning to change my cellphone.

 

새 카메라를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 I've been meaning to buy a new camera.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로 마음먹고 있었어요.

 > I've been meaning to walk the Camino de Santiago.

 

너한테 말하려고 생각해왔던 것이 있어.

 > There's something I've been meaning to tell you.

 

몇개의 예문을 들었지만, 이 패턴은 그야말로 무한하게 응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에 동사만 바꾸면 되니까요. 한가지 사족을 붙히자면, 마지막 예문에서 보듯 There's something 을 앞에 붙히고, 뒤에서 'I've been meaning to + 동사'가 수식하는 형식으로도 많이 사용된다는 것, 기억해 두시고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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