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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2

<CNN 방송 영어 듣기> 케첩 주지 않는 프랜치 식당 케첩 주지 않는 프랜치 식당  오늘 영어 말하기 듣기는 CNN 뉴스 내용을 발췌, 편집해서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감자튀김이나 햄버거에 케첩을 넣지 않는 괴짜 쉐프가 주인공입니다. 식당에 아예 케첩을 준비해 놓지 않는다고 하네요. 싫으면 오지마라, 이런 배짱인가 봅니다, ㅋㅋ.  메드 후레쉬 식당의 바쁜 점심 시간입니다 > It's the lunch rush at Mad Fresh Bistro. 무수한 사람들이 이 문들로 들어옵니다 (통과합니다). > Countless people come (pass) through these doors.  그중 최악이었던 것은 가방에서 케첩을 꺼낸 여자였어요.>  Worst I had was..
<분당 서현역 이자까야> 무사 : 무한 리필 사케와 합리적 가격의 안주 이자까야 무사 : 사케, 맥주, 소주 무한 리필 되는 곳 분당에서 친구들 만나서 저녁먹고 이차로 간 곳입니다. 분당 서현동 로데오 거리에는 정말 수많은 음식점과 주점이 있는데 이날 여기 간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예전에 가끔 다녔었던 무샤라는 이자까야 체인점인 줄 알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보니 분위기가 무샤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샤가 아니라 무사...ㅋ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무사는 무한 사케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이곳에서는 일인당 만원 이하의 값을 지불하면 사케, 소주, 맥주 상관없이 무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ㅋㅋ.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개방되어 있지만, 나름의 독립성을 고려한 공간배치 사케 나왔네요. 부드럽고 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