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스피킹> 신경 써주다, 신경쓰다, 신경 안써, 영어로
신경 써주다, 신경 쓰다, 신경 안써, 영어로 신경쓰다, 신경 쓰이다 (짜증나다), 신경 써주다 (배려하다) 같은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예문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말로는 모두 '신경쓰다'라는 표현이 들어가지만 영어에서는 각기 다른 단어와 형식으로 표현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내가 신경 쓰는 경우, 남을 신경 쓰이게 하는 경우, 또 신경 쓰다, 신경 쓰지 않다 같은 말들이 영어로는 다 다릅니다. 준비한 예문들을 우선 보도록 하지요. 신경 써 줘서 (배려해 줘서) 고마워 > Thank you for your caring (concern).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아 > I don't want to bother you. 그 사람들 정말 신경 쓰이게 (짜증나게) 했어 > Th..
<생활영어회화> 영어 스피킹 : 동갑, 나이많다, 어리다, 영어로 말하기
영어 스피킹 : 동갑, 나이 많다, 적다, 영어로 말하기 오늘 생활영어회화에서는 나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은 우리처럼 나이에 대해 그리 민감하지 않고, 형 동생 따지는 문화가 없지요. 그래서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대화의 주제는 어느 것이든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원하는 내용을 말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또 생각해 보면 상황에 따라 의외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동갑이다, 누구보다 나이가 많다, 적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그녀와 나는 동갑이야 > She and I are the same age. 우리는 대충 나이가 비슷해 > We're roughly the same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