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회화> How are you finding ? / I thought I (you) would ~
<생활영어회화> How are you finding ? / I thought I (you) would ~
대화문 형태로 생활영어회화를 만들어 봤습니다. 영어로 <~은 어때?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에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실은) ~하다> 라고 대답하는 패턴입니다. 질문은 How are you finding ~?, 대답은 I thought + 주어 + would ~ 의 형식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복잡해 보이지만 준비한 예문들을 보시면 금방 익숙해질 것입니다.
그 쇼핑몰은 어때 ?
> How are you finding the shopping mall ?
좋을 걸로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았어
> I thought I would love it, but it wasn't as good as I expected.
감이 잡히셨나요? 아래 예문들로 넘어 가겠습니다.
너의 새 직장은 어때 ?
> How are you finding your new job?
만만치 않을 걸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쉬워
> I thought it would be challenging, but it's easier than I thought.
Challenging은 '도전적인'으로 해석하지만, 이 문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쉽지 않은'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demanding 이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 음식이 어떻대?
> How is she finding Korean food ?
순한 맛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매운 음식도 좋아해
> I thought she would prefer milder flavors, but she loves spicy food too.
매운 음식도 좋아하다, also를 사용해서 She also loves spicy food.이라고 해도 됩니다.
오늘 소개한 예문을 완전 숙지하시고 여러 번 반복 연습하신 후에, 스스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고 이야기를 덧붙여 보시기 바랍니다. 표현 패턴을 익히고 영어회화에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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