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오마카세> 정미스시 : 런치 오마카세
<신사동 오마카세> 정미스시 : 런치 오마카세
요즘 어쩌다 보니 오마카세 스시야를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오마카세가 대중화되었다는 얘기도 되고 많은 스시야들이 가성비를 내세워 경쟁 체제로 진입했다는 방증일 수도 있겠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신사동에 있는 <정미 스시>다. 상호부터 요즘 유행하는 이름은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정겹다. '정미'라는 한자어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겨운 맛'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미스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일층에 있는 스시야가 좋다.
차완무시
광어 사시미
적당한 숙성에 찰진 식감...
새우 튀김
유자 소스를 얹었다.
광어
전갱이
관자
부드럽고 녹진한 맛
한치
이 날 먹은 스시 중 가장 좋았다.
잿방어
금태
살짝 아부리했다.
단새우 (아마에비)
주도로
기름기가 풍부하고
여운이 길다.
아카미
단팥을 올린 아이스크림
<정미 스시>는 구성이 특이하거나 포인트가 되는 아주 인상적인 스시가 있지는 않다. 인테리어나 세팅도 요즘 유행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아니다. 식기들의 통일성도 없고, 테이블 바도 무심한 나무 재질이다. 실내는 꽤 어둡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가 나는 나쁘지 않았다. 뭔가 힘을 뺀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편안하고 좋았다. 그냥 소박한 스시야에서 부담 없이 스시를 즐기는 오마카세의 원래 취지에도 이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이 날 먹은 스시들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잘 숙성된 재료들이 꼬들한 샤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원 픽을 꼽으라면 시소향이 은은했던 한치 스시를 주저없이 택하겠다.
신사동 정미스시 / 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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