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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구이2

<분당 궁내동 장어구이> 장수천 한방 민물 장어구이 장수천 한방 민물 장어구이 장수천 한방 민물 장어구이집은 생긴지 꽤 오래된 곳인데,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궁내동 큰 길가에 있어서 차를 타고 지나갈때마다 잘 보이는데, 왠지 커다란 크기에 비해 가건물같은 외관에서 느껴지는 황량함 때문에 선뜻 들어가게 되지는 않았었다. 뭐 어쨌든 분당지역에서 장어구이를 하는 몇 안되는 곳중의 하나인것은 틀림없다. 식사메뉴인 잔치국수를 제외하고는 메뉴는 오직 하나, 장어구이 되겠다. 그것도 양념구이는 없고 소금구이만... 설명은 좀 있다가 하고 일단 여기 장어구이를 보면 아래 사진과 같다, ㅋㅋ 엄청난 크기... 주문을 하면 이렇게 소금을 뿌린 거대한 장어를 불판에 얹어준다. 노릇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기다리기... 충분히 익었다 싶으면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준다. 사실..
<강화도 맛집> 선창 장어구이 : 더리미 장어마을의 원조 장어구이집 더리미 장어마을의 선창 장어구이 강화도는 유명한 것이 많은 곳입니다. 우선 강화 인삼, 강화도 갯벌장어가 유명하고 순무, 새우젓, 속노랑 고구마도 특산입니다. 수많은 문화 유적지, 화문석등도 빼놓을 수 없게지요. 강화도 갯벌 장어는 더미리 장어마을에 몰려있는 장어구이 전문점들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선창 장어구이집은 그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된 원조집입니다. 명함을 보니 1979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물론 뭐 원조집이라해서 가장 맛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선창 장어구이집이 원조라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선창 장어구이이곳은 별관이고 바로 옆 건물에 본관이 따로 있습니다. 규모로도 더리미에서 선창 장어구이집이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어 나오기 전에 숯불이 나오고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