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회화 말하기> 음식 : 덜 익다 / 싱겁다 / 항의하다 / 이야기 꺼내다
<생활영어회화 말하기> 음식 : 덜 익다 / 싱겁다 / 항의하다 / 이야기 꺼내다
영어회화에서 음식, 식당, 주문, 계산 같은 주제는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말들이고, 다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식당에서 주문 후 뭔가 문제가 있어서 주인에게 항의해야 하는 상황을 영어로 만들어 봤습니다. 내용은 음식에 관한 것이지만, 오늘 표현들도 다른 상황에서 얼마든지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시 말하면 응용 가능성과 파급력이 막강한 것들이니 꼭 숙지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 구운 닭요리는 덜 익었어, 싱거운건 고사하고...
> This grilled chicken is undercooked, let alone being bland.
짧은 문장 하나지만 공부할 내용은 많네요. '음식이 덜 익다', 영어로는 be undercooked 입니다. <~은 고사하고, ~는 말할 것도 없고>에 대한 영어 표현 let alone도 꼭 챙겨서 기억해 두세요.
완전히 익지 않아 보여 / 날 것 같아 보여
> It doesn't look fully cooked. / It looks raw.
컴플레인 하는 거 싫은데 / 해야 할까?
> I don't like complaining. // Should I complain?
Complain은 서비스나 상황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Should I ~ ? 는 <~을 하는 게 나을까?, ~을 할까?> 처럼 살짝 고민하는 뉘앙스를 나타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래도 얘기 꺼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 I think we should still bring it up, shouldn't you?
'이야기를 꺼내다'는 영어로 bring it up입니다. I think we (you, I) should~는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많이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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