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1 <방이동 이자카야> 태 : 착한 가격의 사케와 안주 태 : 착한 가격의 사케와 안주 방이동에서 저녁 식사겸해서 불낙과 해물찜 먹고 이차로 간곳입니다. 물론 처음 가봤구요. 그냥 흔히 볼수 있는 이자카야 분위기인데 좀 색다르다고 느낀것은 노래방 시설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일행은 그냥 간단한 안주에 사케만 먹었지만요. 이자카야 태는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왔는데 갑자기 국수가 급땡겨서...ㅋㅋ 오토시, 기본안주 이날 마신 사케입니다. 준마이인데 담려라고 쓰여있네요. 일본어를 몰라 정확한 일본식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안주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감자 갈은것에 치즈와 마요네스, 케찹비슷한 소스를 뿌렸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퓨전 안주인데 감자맛은 고소합니다. 이날 사케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은 대중적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