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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3

<해방촌 맛집> 모로코 음식 : 모로코코 카페 재방문기 모로코코 카페 : 모로코 음식 전문점 모로코 음식은 낯설다. 먹어볼 기회가 많지 않았으니까 당연하다. 솔직히 중동이나 아프리카쪽 나라들은 지도상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지 않는가. 그러니까 모로코와 모나코도 많이 헷갈리고, ㅋㅋ.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국가다. 그중에서도 스페인과 가까운 서쪽 끝에 있다. 는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모로코 음식점으로 몇년 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다. 당근 샐러드 와인도 한병 시켰다. 프랑스산 샤도네이 양고기 타진 대표적인 모로코 음식이다. 모로코 오버 라이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바뀐 것은 없다. 메뉴도 그대로다. 사실 이 집은 메뉴가 많지 않고 위에 소개한 것이 전부다. 모든 것이 변하고, 음식점도 새로 개발된 메뉴가 넘처나는 가운데 그래도 이렇게 한결같이 같은 메뉴, 같..
<이태원 해방촌 맛집> 모로코코 카페 : 모로코 음식 모로코코 카페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을 이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경험해볼 수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그래도 모로코 음식은 아직 생소하다. 수년 전에 분당에서 타진이라는 모로코 요리를 먹어본 것이 전부다. 그나마 그 집도 없어진 지 오래다, ㅋㅋ. 그러니 이번이 두 번째 모로코 음식 체험인 셈이다. 모로코는 강우량이 거의 없는 사막 지역이어서 식수가 귀하고, 그러다 보니 물 없이 재료가 가진 수분만으로 조리하는 타진이라는 음식이 발전했다. 하지만 그 외에 내가 모로코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좀 찾아봤다, ㅋㅋ.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있다. 원주민은 베르베르 족으로 종교는 이슬람 수니파에 속한다. 지중해와 대서양에 모두 접하고 있으며,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등 남유럽의 국가와 지리적으로 가깝다. ..
<분당 정자동 맛집> 라바트 : 모로코 전통음식 타진 (Tajine) 으로 유명한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 : 모로코 전통음식 타진 (Tajin) 으로 유명한 와인 레스토랑 오늘 포스팅할 라바트는 원래 '문양'이라는 상호로 영업하던 와인 바 겸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변하지 않은 채 이름만 라바트로 바꿨더군요. 가끔씩 다녔던 곳인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로코 음식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모로코의 수도이름이 라바트라고 하네요.  벨기에식 홍합찜뭐 벨기에식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구요...그냥 홍합찜입니다, ㅋㅋ.국물이 없어서 좀 뻑뻑한 느낌..차라리 토마토 소스 홍합찜을 시켰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 스페인산 와인도 한병 시켰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사람이 많아 한병으로 어림없어 나중에 부르고뉴산 피노누아도 추가했습니다.  비프로제 타진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