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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25

<강남역 맛집> 강남 따로국밥집 : 모듬전, 막걸리, 국밥 강남 따로국밥집 : 모듬전, 막걸리, 국밥 알려드립니다. 포스팅되어있는 강남 따로 국밥집은 폐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남역 사거리에는 정말 음식점이 많습니다. TV나 맛집 싸이트에 소개된 곳들도 많구요. 오늘 포스팅할 강남 따로 국밥집은 그런 면에서 유명세를 타거나 방송에 소개된 집은 아닙니다. 저 역시 이 집을 정말 우연히 발견했으니까요. 씨너스 강남점에 영화보러 갔다가, 상영 시작 얼마전에 간단히 국밥을 먹은 후로, 가끔씩 강남역 갈 일 있을 때마다 들르는 단골 아닌 단골이 되었습니다. 이 집은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식사로 국밥먹고 오면 딱 입니다. 씨너스 골목길에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본 간판. 우측에 Mr. 돈부리와는 관계없구요, ㅋ. 정확한 주소는 모르고 간판에 보시는 것처럼 전화번호가..
주간 베스트 리뷰에 선정되었어요, ^^* 어젯밤 컴을 끄기 전에 뭔가 아쉬움이 남아 레뷰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저와는 관계없는 일로 생각해서 발견을 늦게 한 것이겠지만... 한참만에 주간 베스트 리뷰 목록을 보다가 제가 며칠전 포스팅 해서 올린 " 마방집, 깔끔한 한정식과 장작 불고기"가 후보에 올라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분 참 묘하네요. 물론 기쁘구요, ^^*... 저는 주로 피부 미용이나 영어회화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맛집은 제가 가본 곳이 마음에 들 경우, 가끔씩 포스팅하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레뷰에서 베스트 리뷰 후보에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사실 내용이나 사진이 좀 허접한데, ㅋㅋㅋ... 블로그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처음으로 메타사이트에서 ..
<제주도 서귀포 맛집> 덕성원 본점, 제주도에서 맛보는 싱싱한 꽃게 짬뽕과 탕수육 덕성원 본점, 제주도에서 맛보는 싱싱한 꽃게 짬뽕과 탕수육 제주 맛집들은 풍성한 해산물과 싱싱한 생선회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 오분작 뚝배기, 성게국, 물회, 고등어구이, 자리젓등 토속 음식으로 유명한 제주토속 음식점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제주 여행을 하면서 회와 토속음식만 먹다보면 좀 지치기도 하지요. 가끔은 속 풀리는 시원한 짬뽕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집을 꼽으라면 당연히 덕성원을 선택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뭐 요즘엔 아서원이 뜬다고 하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안가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네요... 덕성원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집입니다. 그런데 제주도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분점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당연히 저야 ..
<제주도 맛집> 고미 횟집, 풍성하지만 뭔가 아쉬운... 제주도에 있는 횟집은 몇개나 될까? 통계를 찾아본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수백개는 되겠죠? 아님 더 많을 수도 있겟구요... 고미횟집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 정확히 말하면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였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로그에만 대략 10개 정도의 포스팅이 올라와 있는데 (두세분의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와 제주소개 카페에 같거나 유사한 글을 동시에 올리셨습니다), 모두 좋은 평가였습니다. 해서 이번 제주도 휴가때는 매번 가던 단골 횟집중 하나를 포기하고 고미횟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찍고 전화로 네사람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약전화를 끊자마자 곧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연락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 고객을 생각하는 집이라는 좋은 느낌도 있었고, 발빠르게 업소 마케팅에 ..
<제주도 맛집> 도라지 식당 : 깔끔한 오분작 뚝배기와 소라물회 도라지 식당, 깔끔한 오분작 뚝배기와 소라물회 이번 여름휴가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정말 여러번 갔었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매력이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드라이브와 맛있는 전통 음식은 제주 여행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제주도 맛집으로 꽤 알려져 있는 도라지 식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짜잔... 제주 도착 시간이 저녁 8시 조금 넘은 시각...영업시간이 저녁 9시까지인 것을 알고있던 터라, 아무래도 이날은 어렵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가깝다고는 하지만, 렌트카 계약하고 다시 운전해서 찾아가려면 무리는 무리였지요. 그래도 한번 알아는 봐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했더니... 8시 30분까지만 도착하면 식사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공항에서 5분거리... 조금 급하게 차를 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