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맛집> 꼬치구이, 고노와다, 오뎅탕 : 썩 괜찮은 이자까야 오또꼬
오또꼬 : 꼬치구이, 고노와다 오뎅탕 오늘은 분당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까야) 오토코를 포스팅합니다. 한마디로 참 괜챦은 곳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가본 이자까야중에 가장 만족했던 곳중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또꼬는 일본어로 남자라는 뜻이랍니다. 넓지는 않지만 1층과 2층에 작은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좀 별루입니다, ㅋㅋ. 간결하고 정갈한 테이블 세팅 메뉴판과 오늘의 추천요리 음식 종류가 꼬치류, 구이류, 일품요리, 튀김류, 조림, 냄비등 무척 다양해서 메뉴판을 일일이 다 찍지는 못했구요. 가격이 착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안주가 일만냥 미만. 양이 적어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훌륭한 안주를 싼 값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장점이라..
<정자역 맛집> 무샤 : 해삼초회, 고노와다, 소고기 가라아케, 토마토 베이컨 말이 꼬치
무샤 : 해삼초회, 고노와다, 소고기 가라아케, 토마토 베이컨 말이 꼬치 무샤는 분당 정자역에 있는 이자까야입니다. 분당선 정자역에서 분당 경찰서 방향으로 조금 들어오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포스팅했던 비슷한 이자까야집, 오또꼬와 거의 붙어있습니다. 오또꼬 얘기를 꺼낸것은 이 집이 분당에서는 이미 꽤 알려진 유명한 이자까야로 자리잡은 반면, 무샤는 상대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많이 떨어지지만 이번에 방문해보니 결코 오또꼬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무샤를 갔던 것도 오또꼬가 이미 손님으로 꽉 차서, 꿩대신 닭이라고, 할수없이 갔었던 것이거든요. 아무튼 참 괜찮은 일본식 선술집을 하나 건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세팅 기본 시끼다시로 완두콩과 숙주무침이 나왔네요.흔한 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