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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간단한 영어회화> 영어로 ' 너 딱 걸렸어.' ' 너 딱 걸렸어.' 영어로 '너 딱 걸렸다' 를 영어로 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되는 예문들을 공부하다 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아주 짧은 예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짧지만 요긴한 것들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한번 죽 보시고 머리속에 새겨두었다가 필요할 때 바로 써먹으십시다, ㅋㅋ. 우리는 토요일에는 쉽니다. > We have Saturday off. 또 보자 > Catch you later. / I'll catch you later. 그곳에 꼭 가겠습니다. > I'll make sure to be there. 너 딱 걸렸어. > You're so busted. (차로) 운전해서 갈 건가요, 아니면? > Are we driving or what ? 예문중에서 Catch you late..
<신사동 / 압구정동> 분위기 좋은 뮤직 카페 : 피터 폴 앤 메리 피터 폴 앤 메리 : 분위기 좋은 뮤직 바 피터 폴 앤 메리는 Puff the Magic Dragon 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왕년의 혼성 포크 그룹입니다. 상호가 피터 폴 앤 메리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올드 팝을 들을 수 있는 LP 뮤직바입니다. 몇군데 가본 뮤직바중에서는 규모나 시설면에서 가장 크고 잘 꾸며진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내부 공간이 꽤 넓은 편입니다. 바의 테이블 말고도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많이 있고 사진 우측에도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LP 레코드 음반들... 얼추 만장 정도 된다고 하네요. 날도 후덥지근하고 해서 샴페인 시켜봤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DJ 하십니다. 명반들, 희귀 음반들이 넘쳐납니다. 알고 있는 팝송들은 다 있다고 해도 좋을듯...ㅋㅋ 편안한 분위..
<신사동 맛집> 올리브앤팬트리 : 합리적 가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브앤 팬트리 : 삼치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 창의력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이미 꽤 알려져있어 나름 유명세도 타는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 스테이크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특히 삼치 파스타는 이곳에서 개발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표메뉴로 인기가 높은 듯 합니다. 올리브앤 팬트리 입구 실내가 좀 어둡지만 대체로 적당한 조명이라 생각됩니다. 식전빵 마치 난처럼 나오는데 따끈따끈하고 맛있습니다. 와인안주와 전채요리 겸해서 하몽, 쵸리쵸를 시켜봤습니다. 살짝 기대에 못미치는 맛... 아무래도 최상급 이베리코 하몽을 기대한 제가 잘못이긴 하지요, ㅋㅋ 삼치 파스타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생선살도 좋았지만, 야채와 허브로 풍성..
<레너드 코헨> Famous Blue Raincoat : 슬픔속에 침잠된 사랑과 미움의 노래 (Songs of Love & Hate) 레너드 코헨 (Loenard Cohen) : Famous Blue Raincoat 통속적인 삼각관계 (love triangle)를 다룬 노래들은 드물지만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죠. 하지만, 레너드 코헨의 Famous Blue Ranincoat 처럼 단순한 애증을 넘어 자기연민, 원망, 용서와 회한, 무기력감이 이토록 아름답고 찬란하게 뒤섞여 있는 곡은 없을 것입니다. 곡 자체가 워낙 좋습니다. 그에 더해 코헨의 무심한 듯 읊조리는 목소리, 부드럽지만 칼끝처럼 영혼을 파고드는 어커스틱 기타, 곡 중간중간에 코헨의 목소리를 받혀주는 여성 백보컬은 노래라기보다 조용한 흐느낌처럼 처연합니다. 이 곡은 자신의 아내 Jane과 통정한 남자(곡에서는 my brother, my killer 라고 지칭됩니다)에게, 아내..
<용인 맛집> 청송 본가 : 착한 가격의 고품질 한우 생등심 청송 한우 : 농장 직송 한우 생등심 용인시 한성 컨트리 클럽 주변에 새로 생긴 한우전문점입니다. 차로 2-3분 정도 거리지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청송에 직접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오픈한 고깃집이라 재료를 자신의 한우 농장에서 직접 공수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가격면에서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겠죠. 착한 가격에 고품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코스를 시키면 와인을 한잔씩 주는 것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한우 생등심 스페셜을 시켰습니다.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반찬들이 죽 나옵니다. 특히 이 파김치, 맛있네요 샐러드 가오리 무침 겨자 냉채 등심 나왔습니다 고기는 상품입니다. 선도, 식감, 풍미 모두 좋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육회 물냉면, 비빔냉면까지 배부르게 잘..
<교대역 맛집> 샘밭 막국수 : 원조 춘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샘밭 막국수 : 춘천 막국수 잘하는 집 샘밭 막국수는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춘천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원래 본점은 춘천에 있는데 강남 서초동 교대역 부근에 직영 분점이 있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보쌈, 전등의 메뉴도 있지만 역시 막국수가 대표 메뉴입니다. 삼대째 이어온 역사를 무시할 수는 없겠죠. 교대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좀 걸으셔야 합니다. 뒷마당에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오셔도 별 불편함은 없구요. 주전자에는 면수가 들어있습니다 (막걸리 아님, ㅋㅋ). 사진에 보이는 열무김치가 아주 별미입니다. 빈대떡과 감자전 요헐게 반반씩도 주문 가능합니다. 맛은 나쁘지 않으나 그렇다고 특별히 감동적인 수준까지는 아니구요... 샘밭 막국수의 시그니쳐 메뉴..
<분당 정자동 맛집> 꼬치구이, 고노와다, 오뎅탕 : 썩 괜찮은 이자까야 오또꼬 오또꼬 : 꼬치구이, 고노와다 오뎅탕 오늘은 분당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까야) 오토코를 포스팅합니다. 한마디로 참 괜챦은 곳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가본 이자까야중에 가장 만족했던 곳중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또꼬는 일본어로 남자라는 뜻이랍니다. 넓지는 않지만 1층과 2층에 작은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좀 별루입니다, ㅋㅋ. 간결하고 정갈한 테이블 세팅 메뉴판과 오늘의 추천요리 음식 종류가 꼬치류, 구이류, 일품요리, 튀김류, 조림, 냄비등 무척 다양해서 메뉴판을 일일이 다 찍지는 못했구요. 가격이 착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안주가 일만냥 미만. 양이 적어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훌륭한 안주를 싼 값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장점이라..
<논현동 포차> 와쏘 : 골뱅이 안주가 다양한 실내 포장마차 와쏘 : 참신한 컨셉, 아쉬웠던 맛의 완성도 와쏘는 골뱅이만을 전문으로 하는 실내 포장마차 개념의 주점입니다. 골뱅이라는 한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안주거리를 만든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 같습니다. 일차로 식사를 하고 이차 장소로 정한 곳입니다. 물론 알고 간 건 아니구요, ㅋ. 실내 공간이 좁은 편이 아니었지만 손님들이 꽤 많아 시끌벅적한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바트 얼굴을 살짝 패러디 한 그림이 보이네요. 아마도 사장님 얼굴인듯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메뉴가 골뱅이입니다. 추천 메뉴들인지 따로 벽면에 사진과 함께 붙여 놓았습니다. 냉채 골뱅이를 하나 시켜봤습니다. 냉채 골뱅이 처음 인상은 해파리 냉채에서 해파리만 빼고 그 자리에 골뱅이를 썰어 넣은 느낌 마구 섞어 봅니다. ..
<CNN 영어방송 듣기> 제시카 심슨 컬렉션 CNN : 제시카 심슨 컬렉션  CNN 방송에 제시카 심슨에 관한 내용이 나왔네요. 가수이자 배우인 그녀가 패션 사업에 진출해서 대박을 터뜨렸다는 보도입니다. 단어가 너무 어렵거나 지엽적인 것들은 살짝 바꾸고 편집해서 예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 게임에 이기게 되어 있어요 (설정되어 있어요, 당연히 이겨요). > We are set to win the game. 제시카 심슨 컬렉션은 다른 패션 강자들을 빠르게 따돌렸습니다. > Jessica Simpson Collection flied past other fashion powerhouses.  저는 모두를 타깃으로 합니다 >  I'm targeting everybody. 그녀의 성공..
<분당 서현역 맛집> 모로미 꾸시 : 야키토리 전문 이자카야 모로미 꾸시 : 꼬치구이, 고로케 모로키 쿠시는 분당 서현역에 새로 생긴 이자까야입니다. 아마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듯 합니다. 일차에서 넘 많이 먹는 바람에 이차로 간 모로미 쿠시에서는 단품으로 안주 2개만 시켰습니다. 야키도리 전문 이자까야를 표방하는 곳이라 꼬치와 모듬 고로케를 선택했습니다. 모로미 쿠시 밤에 보니 나름 운치있어 보이네요.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 모듬 고로케 무난합니다. 가볍게 소맥 단품으로 주문한 꼬치 구이 분당에는 은근히 이자까야가 많이 있습니다. 모로미 쿠시는 특히 꼬치를 대표 메뉴로 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메뉴를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이날 꼬치는 맛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심야식당 분위기에서 가볍게 한잔하기에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모로미 쿠시..
<짧은영어> '잘 나가다' 영어로 너 잘 나간다며? 영어 공부한답시고 블로그에 이것 저것 두서없이 포스팅 하다보니 비슷한 의미의 예문들이 한곳에 체계적으로 모여있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경우가 생기게 되네요. 영어로 '잘 나가다'라는 의미의 표현들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서 오늘은 복습도 할 겸, 한곳에 모아서 따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너 잘 나간다며 > They say you are on a roll. 그녀는 승승장구하고 있어 > She is on the up and up. 우리 회사는 잘 나가고 있어요 > Our company is riding high. 우리는 다른 회사들보다 앞서있습니다 > We keep ahead of other companies. 우리는 모든 경쟁사보다 매출이 많습니다 > We are outselling..
<비즈니스 영어> 업무와 관련된 영어회화 예문 니스 영어> '회의를 주재하다' 영어로... 오랜만에 비즈니스 영어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업무에 관련된 예문으로 간단하게 몇가지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내일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 > What's tomorrow's schedule ? 그녀가 회의를 주재할 것입니다 > She will chair the meeting. 그 연구는 계획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 The study is ahead of schedule.  그녀가 말한것에 조금 더 덧붙히고 싶습니다.  > I would like to add a little more to what she said. 우리는 간신히 기한에 맞추었습니다> We just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