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어> 문화재를 공부하는 계기가 되다.
오늘 다섯 예문중 세개는 대화에서 아주 많이 사용되는 것들이고, 다소 긴 예문 두개는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는 떨어질 수 있으나, 문장의 구조상 다른 여러 다른 표현들로 매우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즉 무엇을 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되다 (serve as a momentum to), 무엇때문에 당황하다 (be bewilderd by) 라고 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일종의 패턴들이므로, 여기 소개된 예문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들을 설정해서 충분히 연습해두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문화재를 공부하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 It served as a momentum to study cultural properties.
언제쯤 오시나요 / 언제 오실건가요 ? > When can I expect you ?
그의 차가운 말에 그녀는 완전 당황했어요.
> She was completely bewildered by his cold remark.
너한테 지지 않을거야. > I won't lose to you.
신세 갚을께. > I'll make it up to you.
사실 오늘 예문들 5개는 특별히 설명하고 토를 달 것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관용적으로 쓰는 것들이니까 속된 말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외우면 됩니다. 굳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문화재는 cultural properties, 당황하다 bewildered, 언급 remark 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무엇을 하게된 계기가 되다라고 할때 serve as a momentum to 라는 숙어를 사용한다는 것도 함께 기억하시구요. 나머지 짧은 예문들은 자꾸 반복 연습해서, 아무 생각없이도 머리보다 입에서 먼저 튀어나오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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