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어서 자신감으로 의욕이 넘치는 때도 있고 반대로 소심해지고 무기력감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요며칠 만사가 다 귀찮아서 하릴없이 빈둥거리며 보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최소한의 일만을 겨우겨우 해가면서 말이죠. 오늘 좀 나아져서 억지로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마치고 나면 한결 기분이 나아지길 기대해보면서 말이죠, ㅋㅋ.
지각해서 (늦어서) 죄송합니다 > Please excuse my tardiness.
내 강의에 지각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아 > Tardiness is not allowed in my lecture.
그녀에게 못되게 굴지마 > Don't be so mean to her.
너의 변명에 지쳤다. 철좀 들어 ! > I'm tired of your excuses. Grow up !
그때는 우리 참 철이 없었어 > Back then, we used to be immature.
오늘 알아두어야 할 명사는 tardiness 되겠습니다. 지각이라는 뜻입니다. 그저 Sorry, I'm late.라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겠으나 tardiness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한다면 영어가 더 풍성해지겠죠..? 중요 패턴으로는 <be mean to + 사람> 을 알아두세요. 누구에게 못되게 굴다라는 뜻.... 반대는 be nice to 가 되겠네요. 대화에서 써먹을 수 있는 관용적인 표현으로는 grow up ! 네, <철좀 들어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늘 예문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예문... <우리 그때는 철이 없었지> 문장 전체를 그냥 외워서 사용해주세요...! 그때는 우리가 참 젊었었지... Back then, we used to be so you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