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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영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We've been expecting you.

by *Blue Note*


 

<비지니스 영어> We've been expecting you.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역회사 (trading company)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비즈니스상 외국과의 거래가 많은 편입니다. 당연히 외국 바이어를 상대하거나 반대로 해외 출장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항에서 사업 파트너를 만나는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혹시 스미스씨 아니신가요 ? >  Are you Mr. Smith by any chance ?
저는 엘리드사의 김입니다 >   I'm Mr. Kim of Ellead. Inc.
'어느 어느 회사의 누구다' 라는 표현에서는 회사이름앞에 of 를 씁니다.
(비행기) 여행은 어떠셨나요 ?  >  How was your flight ?
밖에 차를 대기시켜 놓았습니다 >  I have a car waiting outside.

회사에 도착한 외국인을 맞이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몇가지만 덤으로 알아볼까요?
Nice to meet you. 정도로 반갑다는 표현을 하며 간단히 인사를 한 후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We've been expecting you.
좀 따문한 문법얘기를 하자면 have been expecting 은 현재완료 진행형입니다. 즉, 과거 어느 시점부터 지금까지 쭉~ 기다리고 있었다는 뜻이지요. 예문에서 보듯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영어로 표현할 때는 wait 보다는 expect 를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그외 유용한 영어 표현들...

무슨 일이든지 말씀만 해주세요 >  I'm at your disposal.
disposal 은 처리, 처분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숙어처럼 be at one's disposal 은  '가 원하는 대로 쓸수 있는', '누구의 처분대로'는 의미에서 '무엇이든 말씀만 해주세요'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의미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표현으로는,
도움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  Just let me know if you need any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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