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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경주 불국사> 불국사의 전각과 문화재

by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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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불국사 : 석가탑 / 다보탑 / 대웅전 / 범영루 / 자하문 / 청운교, 백운교 / 안양문 / 관음전 / 비로전 / 금동 비로자나불 좌상 / 사리탑 / 극락전 / 금동 아미타불좌상 / 가구식 석축

 

통일신라 불교의 상징인 불국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불국사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문화적 자신감이 유감없이 발휘된 위풍당당한 사찰로서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런 우리의 사찰이고 문화유산이라는 것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아름다운 절에 대해 다보탑, 석가탑 외에 딱히 더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문화민족으로서 조금 무심한 것이 아닌가 싶다. 불국사에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많은 전각들과 국보급 문화재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조금 시간을 내서 여유롭게 경내를 걸으며 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돌아본다면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보일 것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불이문으로 향하는 길

 

불이문으로 가면

일주문을 통하지 않고도

경내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도 작은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불이문의 앞뒤 모습

 

불국사 경내 안내도

 

범종각과 범종

 

당간지주

 

안양문, 연화교 & 칠보교 

극락전 구역으로 통한다.

연화교에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연꽃이 계단마다 새겨져 있다.

국보 제22호

 

안양문 옆으로 범영루가 있다.

내부에 법고(法鼓)가 있다.

 

범영루

우측으로 자하문이 보인다. 

 

자하문

청운교 (위) & 백운교 (아래)

대웅전 구역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통일신라의 계단으로

국보 제23호다.

 

 

 

좌측으로 범영루

우측에 자하문과 청운교, 백운교..

불국사의 대표 이미지중 하나다.

 

가구식 석축

석주사이에 자연석을

흩어쌓은 것이다.

통일신라의 토목, 건축술을 보여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구조물이다.

보물 제1745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의 기단과

18세기 조선의 건물이 결합되었다.

보물 제1744호

대웅전 앞 석등

 

대웅전 앞에는

석가탑 (좌)과 다보탑 (우)이 있다.

 

여러 방향에서 촬영한 

다보탑의 모습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삼층석탑과는 달리

목탑의 요소들을 조합하였다.

국보 제 20호

 

석가탑

이층 기단에 

삼층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의 탑이다. 

국보 제21호

 

대웅전 주변의 모습들

 

범영루에 있는 법고

 

무설전

'설법이 없는 곳'이라는 뜻...

경전을 강의하던

일종의 강당이다. 

 

관음전

1973년 복원공사 때

조선 초기 양식(1400년경)으로

세웠다고 한다.

 

비로전

국보 26호인 

금동 비로자나불 좌상이 모셔져 있다.

 

비로전 옆에 있는 사리탑

고려초에 만들었다.

석등과 모양이 유사한

독특한 형태의 사리탑이다. 

보물 제61호

 

극락전

석등(통일신라 추정)과 복돼지 (2007년)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이다.

 

금동 아미타불좌상

8세기 중반, 국보 제27호

 

극락전을 보고

이제 다시 범영루로 이어지는

회랑을 따라 걸었다.

 

천왕문을 지나고...

이제 절을 나서는 길로 접어든다.

 

일주문을 통과했다.

불국사 답사가 끝이 났다.

 

포스팅하다 보니 생각보다 촬영한 사진, 그리고 설명할 내용들이 많다. 그만큼 불국사는 대사찰이고, 우리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크다는 의미일 것이다. 전체적인 가람배치, 각 법당과 그 안에 모셔진 여러 부처님들, 석등과 사리탑, 그리고 가구식 석축에 이르기까지 통일신라의 국력과 자긍심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국보, 보물 등 많은 국가지정 문화재들을 박물관이 아닌,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직접 보는 감동도 대단하다. 스튜디오에서 녹화한 방송에만 익숙해져 있다가, 라이브 공연을 직접 가서 보는 그런 벅찬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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