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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영어회화 패턴

<영어로 말하기> 바가지 씌우다 / ~라고 하지 않았나요 ?

by *Blue Note*

<영어 스피킹> 영어 예문 5개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를 배울 때, 일상에서 쓰는 관용적인 표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문법, 혹은 문장의 구성 법칙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좀 내용이 복잡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는 관용적인 회화만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예문은 영어공부에 있어서 이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뽑아봤습니다.

 

너무 급작스럽네. 

 >  That's too sudden.

 

가까이 오면 (도착할 때쯤) 전화 (문자)해

 >  Call (Text) me when you are close by.

 

 

 

너에게 바가지 씌운거야 

 >  They ripped you off !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싶다고 했지 ?

 >  (You said) you wanted to see his childhood photos, right ?

 

당신이 처리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

 >  Didn't you say you would take care of it?

 

처음 예문 3개는 일상 회화에서 그냥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문장 전체를 하나의 단어처럼 외워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예문들은 확장성이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주어나 문장의 형식을 바꿀 일이 별로 없다는 뜻이죠. 반대로 마지막 두 예문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내용으로 바꿔서 말할 수 있으니 많이 다양하게 말해보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마지막 예문 같은 경우, Didn't she say her mother would work on it? (그녀의 엄마가 한번 맡아서 해결해 본다고 그녀가 말하지 않았나요?)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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