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영어 : 견적서를 보내주세요.
영어로 견적서는 estimate, 혹은 estimate sheet 라고 합니다.
원래 estimate는 견적서라는 의미 외에 명사로서는 '추정', 동사로는 '추정하다', '추산하다'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것 알고 계실텐데요. 아마도 제 생각에 추정, 추산하는 것이니까 어림잡아 계산한다는 뜻이고 이것이 의미 확장이 되어 '대강의 비용', 즉 견적, 혹은 견적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만 헷갈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estimate 는 견적서이고, estate는 재산을 나타내지요. 그래서 부동산을 real estate (real property) 라고 합니다. 전혀 다른 단어이니 헷갈리지 마시기를.. (흠흠, 아무래도 나만 헷갈리는 듯한 불길한 예감, ㅋㅋ) 흔히 사용하지는 않지만 견적서에 해당하는 단어로 (written) quotation 이라는 단어도 사용됨을 함께 알아두세요^^*
이 계약에 대한 견적서를 좀 보내주세요 > Please give me an estimate for this contract.
이 견적서를 검토해 주세요 > Please look over this estimate.
영어로 '견적서를 작성하다'는
make up an estimate, draw up an estimate, 그리고 work up an estimate 등 다양한 표현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전부 동사 뒤에 up 이 오네요. 왜 그럴까요?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 이유를 잘 모를때는 그냥 외우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견적서를 작성하는 게 쉽지 않네
> It's not easy to work (draw, make) up an estimate for this project.
이번 주말까지 견적서 이메일로 발송하겠습니다
> I'll email the estimate by this weekend.
작년에 드렸던 견적서는 더이상 유효(적용)하지 않습니다
> The estimate we provided last year is no longer valid (applicable).
원래 estimate는 견적서라는 의미 외에 명사로서는 '추정', 동사로는 '추정하다', '추산하다'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것 알고 계실텐데요. 아마도 제 생각에 추정, 추산하는 것이니까 어림잡아 계산한다는 뜻이고 이것이 의미 확장이 되어 '대강의 비용', 즉 견적, 혹은 견적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만 헷갈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estimate 는 견적서이고, estate는 재산을 나타내지요. 그래서 부동산을 real estate (real property) 라고 합니다. 전혀 다른 단어이니 헷갈리지 마시기를.. (흠흠, 아무래도 나만 헷갈리는 듯한 불길한 예감, ㅋㅋ) 흔히 사용하지는 않지만 견적서에 해당하는 단어로 (written) quotation 이라는 단어도 사용됨을 함께 알아두세요^^*
이 계약에 대한 견적서를 좀 보내주세요 > Please give me an estimate for this contract.
이 견적서를 검토해 주세요 > Please look over this estimate.
영어로 '견적서를 작성하다'는
make up an estimate, draw up an estimate, 그리고 work up an estimate 등 다양한 표현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전부 동사 뒤에 up 이 오네요. 왜 그럴까요?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 이유를 잘 모를때는 그냥 외우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견적서를 작성하는 게 쉽지 않네
> It's not easy to work (draw, make) up an estimate for this project.
이번 주말까지 견적서 이메일로 발송하겠습니다
> I'll email the estimate by this weekend.
작년에 드렸던 견적서는 더이상 유효(적용)하지 않습니다
> The estimate we provided last year is no longer valid (appli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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