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회화> 영어로 말하기 : 스트레스 받다 / 일이 안 풀리다 / 무엇에 엮이다
영어로 '스트레스 받다', '일이 잘 풀리지 않다', '어떤 일이나 사건에 엮이다' 등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오늘 학습할 영어회화 주요 포인트들입니다. 크게 복잡한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상에서 아주 흔히 사용되는 것들이니 알아두면 짭짤하게 써먹기 좋은 표현들입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 > I've been stressed out lately.
일이 제대로 잘 안 풀려 > Things just don't work out.
언제 그런 느낌을 받기 시작했어? > When did you start feeling that way ?
그 프로젝트에 엮인 게 시작이었어 > Getting involved in that project was the beginning.
그게 전환점 (터닝 포인트)이었던 듯하네 > It sounds like that was a turning point.
'스트레스받다'는 영어로 be stressed out입니다. 예문에는 완료형을 사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에 해당하는 lately라는 단어는 완료형과 케미가 좋습니다. 그에 비해 비슷한 의미인 thses days는 현재형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구요. '어떤 일에 관여하다, 엮이다'는 get involved in ~ 을 사용하면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어떤 일을 맡다'라고 할 때는 take on이 적당하겠네요. 그래서 '그 프로젝트를 맡은 것이 시작이었어'를 영어로 하면, Taking on that project was the beginning.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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