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 맛집> 마포네 숯불 돼지갈비
좀 어둡게 나왔네요. 마포네 숯불돼지갈비 전경입니다.
양재동 대로변에 있는데 겉은 허름해보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가게앞 주차장도 꽤 넓습니다.
양재동 대로변에 있는데 겉은 허름해보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가게앞 주차장도 꽤 넓습니다.
고기집 가면 거의 언제나 만나게 되는 양배추와 부추 넣은 양념장
돼지갈비
꽤 두툼합니다.
불판의 숯불 화력이 좋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익습니다.
꽤 두툼합니다.
불판의 숯불 화력이 좋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익습니다.
역시 돼지고기는 조금만 신경안쓰면 금방 타버립니다.
그래도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그래도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마포네 숯불 돼지갈비는 양재동에서 강남역방향으로 가는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오다가다 많이 봐왔던 집입니다. 사실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왠지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오랜 전통의 맛집같은 느낌을 줘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ㅋ. 뭐 딱히 흠잡을 것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 기대가 넘 컸기 때문일까요 ? 그냥 평범했습니다. 딸려나오는 밑반찬이 훌륭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식당안이 시끄러워서 불편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별로 안친절합니다. 손님이 많아 치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러번 말해야 하고, 고기도 손님이 직접 굽고 잘라먹어야 합니다. 시끄러운 곳에서 고기 굽고 자르느라 신경썼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뭘 먹었는지도 잘 모르겟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착한 것도 아니구요. 저로서는 이 집만의 장점이랄까 그런것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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