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영어회화 패턴은 딱 한가지입니다. 요거 한가지만 확실히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필요할 때 자신있게 써먹자구요...! 영어로 "~을 해야할지도 몰라'라고 말하고 싶을 때에 해당되는 필수 패턴입니다. 바로 may have to ~ 되겠습니다.
구동사 tear into는 '찢다'는 의미지만 사람에게 사용하면 '공격하다', '대들다'가 됩니다.
회의를 취소(보류)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 We may have to call off (hold off) the meeting.
더 강한 (약) 처방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 I may have to prescribe you something stronger. 벌금 (과태료)를 내셔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 You may have to pay a penalty. 위 세가지 예문을 일단 외워두시고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여 여러 문장으로 확장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생각해보면 참 당연한 표현이죠. Have to~ 가 '무엇을 해야한다'니까, may have to ~ 는 "해야할지도 모른다' 가 되는 것이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have to 앞에 may 조동사를 하나 갖다 붙히면 되는 것이니 잊지말고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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