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uld like to + 동사는 흔히 사용되는 패턴이지요. 해석하면 '무엇을 하고 싶다'가 됩니다. 거의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 I would like to + 동사입니다. 같이 기억해두면 되겠네요.
이 문제를 당신과 토의하고 싶군요.
> I would like to discuss this problem with you.
이건 농담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 I'd like to say this is not a joke.
산책가고 싶군요 > I would love to go for a walk.
스페인에 한번가보고 싶어요 > I'd love to visit Spain once.
I would like 다음에 '사람'이 온 후 to + 동사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그 사람이 무엇을 했으면 좋게다'가 됩니다. 다시말해 '내가 뭘 하고 싶다'가 아니고 '그가 뭘 했으면 좋겠다'가 된다는 것이죠. 예문 하나 봅시다.
솔직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좋겠군요
> I'd like you to give me an honest opinion.
'사람'대신 '사물'이 올 수도 있습니다.
좀더 밝은 색이면 좋겠네요. > I would like it in a brighter color.
많이들 알고 계신 표현이지만, 막상 회화에서 아주 흔히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정리하였으니, 앞으로 기회있을 때마다 즐겨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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