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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영어회화 패턴

<영어회화 패턴> 나라면 건물뒤에 주차했을꺼야 : 주어 + would have + 과거분사

by *Blue Note*

 

 

오늘은 옛 기억을 되살려서 중고등학교때 영어 문법을 좀 살펴볼까요..?  문법이야기를 하니까 벌써 골치가 아파오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ㅋㅋ. 하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것을 문법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종의 숙어, 혹은 관용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이해하기 쉽고 부담감도 적을 것이니 한번만 관심을 가져 주세요. 

 

예, 오늘 소개할 것은 영어로 "~을 했었을텐데..." 라는 표현입니다. 즉, 무엇을 했을텐데 하지 못했다, 뭐 이런 정도의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걸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냐..., 

주어 + would have + 과거분사의 형태로 지껄여 주면 됩니다, ㅋ.

더이상 설명없이 바로 예문을 보는 것이 낫겠죠?

 

몇년전이었다면 그의 발언은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 Years ago, his remark would have been a problem.

 

나라면 건물뒤에 주차했을꺼야 > I would have parked behind the building.

 

나라도 똑같이 했을꺼야 > I would have done the same.

 

당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번 계약이 성공적이지 못했을 겁니다.

> Without your assistance, this contract wouldn't have been so successful.

 

나는 (나라면) 그걸 말하지 않았을거야 > I wouldn't have mentioned it.

 

어느정도 감이 잡히셨나요?  오늘 소개한 would have + 과거분사, 또 wouldn't have + 과거분사 표현을 문법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그냥 흔히 사용하는 관용적인 예문이라 생각하세요. 자꾸 반복해서 자기 자신의 표현으로 찜해놓고 적절하게 사용하신다면 더욱 풍성한 영어표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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