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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영어> 공항에 마중나가기 : I'll meet your plane.

by *Blue Note*

 

회사와 관련해서 외국인을 공항에서 만나거나, 혹은 업무상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공항에 마중나가야 할 경우가 있죠.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 이 때 써먹을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골라 봤습니다. 

     

한국에 언제 도착하시나요?

 > When will you be arriving in Korea?

영어로 도착하다는 arrive in (at), get to 등 몇가지가 있지만 '한국에 도착하다', '서울에 도착하다'같은 경우에는 arrive in 을 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be arriving 의 형태로 사용한 것은 가까운 미래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용법이구요. 좀 어렵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익혀두세요, ㅋㅋ.

서울에 언제 도착 예정인가요?   > When are you going to arrive in Seoul ?

 

어떤 항공편이지요 ?

 > What flight ? /  Which flight ? 

 

제가 공항에 마중가겠습니다  > I'll meet your plane.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I'll see you at the airport. 라고 하는 것이 문법적으로는 더 맞는 것 같지만, 언어라는 것이 문법보다는 관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더 우선이기때문에 I'll meet your plane. 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당신의 비행기를 만나겠다', 결국 공항에 마중가겠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지요.

 

내일 공항에 마중가야할 일이 있어 > I have a plane to meet tomorrow. 

 

오늘 영어표현중 잊지 말고 자기것으로 만드시기 바라는 것은 2가지 입니다. 바로 arrive in 과 meet your plane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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