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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듣기 말하기

<생활영어 스피킹> 한국의 음주 문화 (drinking culture of Korea)

by *Blue Note*

 

 

<영어 듣기 말하기> 한국의 음주 문화 (drinking culture of Korea)

 

오늘은 술 얘기를 좀 해보려구요... 영어로 과음에 해당되는 단어는 overdrinking, heavy drinking, excessive drinking 되겠습니다.

 

한국인의 알콜 소비량(음주량)은 세계에서 세번째 혹은 네번째로 높습니다. 

> Alcohol consumption of Koreans is the third or fourth highest in the world.

 

그들은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They rarely drink with flies.

혼자 술마시는 것을 drink with flies 즉, '파리들과 마신다'고 하는 것이 재미있네요.

'거의 없다'라는 영어식 표현은 rarely  라는 것도 다시 한번 기억하시구요...

 

우리 한국사람들은 술을 마실 때 잔을 서로 채워줍니다.

> When drinking together, we Koreans pour for one another.

 

폭탄주는 맥주와 위스키를 섞어서 만듭니다.

> 'Poktanju' or bomb shot is made by mixing beer with whiskey.

 

폭탄주는 단숨에 마시는 것이 불문율입니다.

> It's an unwritten rule that you should down the bomb shot.

 '불문율'은 unwritten rule,  '단숨에 마시다'는 down  을 쓴다는 것...  짭짤한 표현이죠 ?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There is a tendency to think that a company dinner is also an extension of work.

회식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단일 단어로는 없고  dine together, get-together 식으로 뜻을 풀어서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서양인들에게는 회식이라는 개념이 없나 봅니다. 위 예문의 company dinner 역시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주가 주요한 사회생활의 일부인거죠.

> Drinking has become an important part of social life.

 

성숙한(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 We need to establish a mature (healthy) drinking culture.

 

마실때는 즐겁지만 다음날이 괴로운 음주...

모두들 몸 생각하셔서 너무 달리지는 말자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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