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타고 석모도 가기
석모도는 유명한 보문사가 있는 섬입니다.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타고 들어가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지요. 보문사외에 석모도에 최근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었고, 해명산 등산로도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강화도 외포리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기때문에 한나절 관광으로 다녀올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석모도로 떠나는 배들이 보입니다.
승용차를 가지고 배를 타는 경우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한후 차안에서 순서대로 기다립니다.
승선 시작
새우깡을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몰려드는데,
저는 솔직이 좀 무서웠습니다, ㅠㅠ
정면으로 석모도가 보이네요.
석모도까지 소요시간은 외포리 선착장에서 십여분 남짓입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지요. 비용은 승용차의 경우 1만 6천원, 어른 2천원이고 아동은 1천원입니다. 왕복요금이므로 다시 강화도로 나올때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모도에서의 자전거타기, 보문사 둘러보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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