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어> 흔히 사용되는 관용적 표현 세가지
세가지 숙어 혹은 관용적인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쉽다면 쉬울수도 있지만, 영어라는 것이 늘상 그렇듯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필요할 때 입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법이죠. 예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고개가 끄덕여질 것입니다. 하지만 예문을 이해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이런 표현들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예문들이니 오늘 완전히 숙지해 두세요, ^^*.
상황이 바뀌었어요 > The tables are turned.
그 이후로 상황이 바뀌었어요 > The things have changed since then.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직시해야) 해요 > We have to face the music (reality).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 Accept reality as it is.
한번 모험을 해보죠 (그것에 한번 모험을 걸어보죠) > I'll take a chance on it.
그런 모험은 못하겠어요 > I can't take that chance.
오늘 표현중에 the tables are turned 에서 tables 로 복수를 사용한다는 것 알아두시고, the things have changed 에서는 수동태가 아닌 능동태를 쓴다는 것도 꼭 기억해두시길... 흔히 생각하기에 상황이 바뀌었으므로 be changed 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콩글리쉬입니당, ㅋㅋ. 특히 현실을 받아들이다는 표현으로 face the music 을 사용하는데 관용적인 표현이니 꼭 외워두세요. 음악을 마주하다는 표현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ㅋㅋ. 마지막 take a chance 는 학생때 흔히 외운 숙어죠. 복습하는 의미로 다시한번 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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