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회화/듣기 말하기

국립중앙박물관 영어로 소개하기 : 영어로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by *Blue Note*

 

 

<영어 스피킹>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해 영어로 말하기 :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영어 말하기에서 개별적인 관용표현을 많이 숙지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 아니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하나의 주제를 한덩어리로 인식해서 연관된 여러 문장을 계속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비단 실생활에서뿐 아니라 토익 스피킹 같은 시험을 준비할 때도 어떤 주제에 대해 큰 틀을 이해하고 그런 유형들을 많이 숙지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말로하면 어려운데, 예를 들어 다음 문장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국립 중앙 박물관과 도자기 전시실을 소개하는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한번 볼까요..?

 

I really love to go to the National Central Museum. It is located in Ichon-dong, Seoul. My favorite part of the meseum is the gallery of ceramics. Goryo celadons and Joseon white porcelains are all beautifu. Among them, my favorite is grayish-blue-powdered celandon, Buncheoing Sagi. They were crudely made, but have natural beauty.  저는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중앙 박물관은 서울 이촌동에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도자기 전시실입니다. 고려청자, 조선백자 모두 아릅답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분청사기입니다. 분청사기는 거칠게 만들어졌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영어 회화를 할때 주고받는 문답식 대화체를 많이 인용해서 공부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보다는 그냥 내가 화자가 되어 상대방에게 죽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스피킹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주제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연습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