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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가볼만한 곳>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by *Blue Note*

<밴쿠버 여행>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시내에 있는 엄청 큰 공원입니다.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몇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넓기는 참 넓은 곳이지요. 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밴쿠버에는 스탠리 파크가 있는 셈입니다. 가볍게 산책할 수도 있지만, 조깅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저질 체력인 저희 일행은 차로 돌아다녔습니다, ㅋㅋ.

 

 

 

스탠리 파크 초입의 풍경입니다.

 

 

 

 

공원 맞은편으로 밴쿠버 컨밴션 센터와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관광객을 위한 마차

공원을 순환 운행하는 셔틀 버스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벤치에 앉아 바다를 보거나...

편안하고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걸어봤습니다.

강하지 않은 바닷바람이 상쾌했습니다.

 

다시 바다를 보며 달립니다.

 

 

공원을 빠져나가는 곳입니다.

 

공원을 나오면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펼쳐집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옆에 수영장도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는 잉글리시 베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는 엄청난 규모도 규모지만, 울창한 나무로 우거진 녹음,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자전거길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원과 이어진 잉글리시 베이에서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는 정말 완벽한 공원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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