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예정, 계획, 고려, 의향을 표현하는 영어 패턴
오늘 예문은 제목에 있는대로 <be going to + 동사>, <be planning to + 동사>, <be trying to + 동사>, <be thinking of + ing>, 그리고 <be willing to + 동사>, 이렇게 다섯 가지의 패턴을 가지는 문장들입니다. 엄청나게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이고 나름의 독특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잘 정리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신다면 영어회화가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놀러갈꺼야 > I'm going to hang out with my friends.
다음 달에 여행가려고 계획 중에 있어.
> I'm palnning to go on a trip next month. usually
가격이 적당한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었어.
> I was trying to figure out if the price was right.
그녀는 정계에 입문할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 She’s thinking of going into politics.
가격이 적당하면 중고를 살 용의(의향)가 있어.
> I'm willing to buy a used one if the price is right.
오늘 특히 강조하고 싶은 용법은 I'm willing to ~ 되겠습니다. 우리 말로는 <~을 할 용의가 있다>로 기억하면 될 것 같네요. 이 패턴은 특히 if 절과 짝을 이루어서 말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면 ~을 할 의향이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상상력을 발휘해서 가능한 많은 예문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주어와 시제를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부정문과 의문문으로도 만들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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