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회화> 음식에 관한 영어표현들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영어에서 식사나 음식을 주제로 하는 것들은 정말 많죠. 그만큼 우리 일상이라는 것이 먹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오늘 생활영어회화에서는 이 '먹는 행위'와 관련된 영어표현들을 몇 개 골라봤습니다. 거의 매일 사용할 만큼 빈도수에 있어서 상위에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먹을 거 뭐 없어 ? > What's there to eat ?
이건 뭘로 만든거지? > What's this made from (of) ?
난 햄버거 별로 안 좋아해 > I'm not a big fan of hamburgers.
그 두 재료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
> I think it'll be fine without those two ingredients.
(음식 맛이) 싱거웠어 > It was kind of bland. (The food was a bit bland)
다섯 가지 예문 모두 생활영어로 손색없는 라인업입니다, ㅋㅋ. 우선 문장을 통째로 외워두시기를 권합니다. 그 후 주어나 시제, 단어를 바꿔서 말해보는 연습을 꼭 해보세요... What's this made from ? 과 What's this made of ? 두 문장은 사실상 동의어라도 보면 됩니다. 음식의 경우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느냐를 묻기 위해 사용하지요. 다만 그래도 굳이 두 예문의 차이를 설명하지면 made from 은 재료가 많이 변화되어 쉽게 알기 어려울 때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떡볶이, 오뎅 같은 것)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에 비해 made of 는 어느 정도 음식 재료가 추정가능한 경우 (불고기, 김치 등등)에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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