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영어로 익숙하게 표현하는 방법에는 두가지 전혀 다른 방식이 있습니다. 첫째는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그냥 통째로 외워서 써먹는 것이구요. 둘째는 표현방식의 패턴을 익혀서 그 틀을 이용해서 다양한 표현들을 상황에 따라 응용하는 것입니다.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신다면, 요렇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냥 통째로 외우는 경우는 가령 '세월 참 빠르다' 라는 표현을 해야할 경우, Time flies.라는 표현을 외워서 써먹으라는 것입니다. 이유 불문, 걍 외우는 것이지요. 왜 외국애들이 Time is very fast. 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걔네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고, Time flies.라고 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대로 외워서 사용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원리나 개념 같은 거 당연히 없습니다, ㅋㅋ...
두번째 방식인 패턴을 익혀서 응용하자는 말은, Do you know ~ 패턴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영어실력이라면 Do you know ? 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이 표현은 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영어 패턴의 틀이 됩니다. Do you know why~ . Do you know what~ , Do you know how to ~ 처럼 하고싶은 말을 뒤에 줄줄이 달고 나올 수도 있고, What do you know ~, How do you know ~ 처럼 의문사를 앞에 붙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천후 핵심 패턴입니다.
몇가지 예문을 보실까요?
국제전화 하는 법 아세요 ? > Do you know how to call overseas ?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 Do you know how ?
내가 왜 여기 온지 알아 ? > Do you know why I'm here ?
문제가 뭔지 알아 ? > Do you know what the problem is ?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 ? > Do you know where we are ?
사장님이 어디 사시는지 아세요 ? > Do you know where my boss lives ?
우리 회사에 대해 무얼 알고계시나요? > What do you know about our company ?
영어에는 이렇게 표현의 틀(frame)이 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지금 예를 든 Do you know~ 외에 몇가지 예를 더 들어본다면, I'd say~ (~인 것 같아), I should have ~ (내가 ~을 했어야 했는데), Would you mind if I ~ (~해도 되겠어요?) 등등... 그런데 영어회화에 있어서 이러한 표현 패턴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핵심이 되는 패턴들을 익혀서 단어만 바꾸면 무궁무진한 영어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외워야 하는 영어회화 표현들보다 훨 효율적이란 얘기...^^*
핵심이 되는 영어패턴들은 제 블로그 (http://ellead.tistory.com) "영어회화 패턴" 카테고리에 정리하였습니다. 시간되는대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무조건 걍 외워야 되는 표현들은 "짧은 영어회화" 카테고리를 참조하시구요.
영어공부가 참 어렵긴 하지만, 이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신다면, 요렇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냥 통째로 외우는 경우는 가령 '세월 참 빠르다' 라는 표현을 해야할 경우, Time flies.라는 표현을 외워서 써먹으라는 것입니다. 이유 불문, 걍 외우는 것이지요. 왜 외국애들이 Time is very fast. 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걔네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고, Time flies.라고 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대로 외워서 사용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원리나 개념 같은 거 당연히 없습니다, ㅋㅋ...
두번째 방식인 패턴을 익혀서 응용하자는 말은, Do you know ~ 패턴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영어실력이라면 Do you know ? 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이 표현은 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영어 패턴의 틀이 됩니다. Do you know why~ . Do you know what~ , Do you know how to ~ 처럼 하고싶은 말을 뒤에 줄줄이 달고 나올 수도 있고, What do you know ~, How do you know ~ 처럼 의문사를 앞에 붙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천후 핵심 패턴입니다.
몇가지 예문을 보실까요?
국제전화 하는 법 아세요 ? > Do you know how to call overseas ?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 Do you know how ?
내가 왜 여기 온지 알아 ? > Do you know why I'm here ?
문제가 뭔지 알아 ? > Do you know what the problem is ?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 ? > Do you know where we are ?
사장님이 어디 사시는지 아세요 ? > Do you know where my boss lives ?
우리 회사에 대해 무얼 알고계시나요? > What do you know about our company ?
영어에는 이렇게 표현의 틀(frame)이 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지금 예를 든 Do you know~ 외에 몇가지 예를 더 들어본다면, I'd say~ (~인 것 같아), I should have ~ (내가 ~을 했어야 했는데), Would you mind if I ~ (~해도 되겠어요?) 등등... 그런데 영어회화에 있어서 이러한 표현 패턴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핵심이 되는 패턴들을 익혀서 단어만 바꾸면 무궁무진한 영어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외워야 하는 영어회화 표현들보다 훨 효율적이란 얘기...^^*
핵심이 되는 영어패턴들은 제 블로그 (http://ellead.tistory.com) "영어회화 패턴" 카테고리에 정리하였습니다. 시간되는대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무조건 걍 외워야 되는 표현들은 "짧은 영어회화" 카테고리를 참조하시구요.
영어공부가 참 어렵긴 하지만, 이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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