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중국 음식점> 타워차이 (Tower Chai) 얼마전 가족과 함께 들렀던 중국 음식점입니다. 가끔 중국음식 땡기는 때가 있죠, ㅋ. 걍 탕수육에 짜장면... 한번쯤 모혐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들 녀석들도 좋다해서 첨 가보는 집으로 정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 입구쪽 한쪽 테이블에 엉덩이를 걸치고 나니, 종업원 아가씨가 테이블 세팅을 해주면서 쨔사이를 내오네요.
쨔샤이
캐슈넛과 멸치
음식 나오기 기다리면서 심심풀이로 먹으면 좋습니다.
간도 알맞구요, ㅋ.
음식 나오기 기다리면서 심심풀이로 먹으면 좋습니다.
간도 알맞구요, ㅋ.
산라탕
전채요리에 해당되는 중국식 스프 되겠습니다.
원래 신맛이 강하게 똑 쏘아야 하는데 이건 좀 밍밍한 느낌...
전채요리에 해당되는 중국식 스프 되겠습니다.
원래 신맛이 강하게 똑 쏘아야 하는데 이건 좀 밍밍한 느낌...
탕수육
소스와 고기가 따로 나옵니다.
첨에 소스에 몇점 찍어 먹다가 소스를 끼얹어서 본격적으로 먹었는데요...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이 집만의 고유한 특징이랄까 색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걍 평범하게 달콤 새콤, 육질은 보통, 튀김옷은 바삭...
소스와 고기가 따로 나옵니다.
첨에 소스에 몇점 찍어 먹다가 소스를 끼얹어서 본격적으로 먹었는데요...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이 집만의 고유한 특징이랄까 색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걍 평범하게 달콤 새콤, 육질은 보통, 튀김옷은 바삭...
이쯤에서 고량주 한잔...
연태 고량주로 시켜봅니다, ㅎㅎ.
연태 고량주로 시켜봅니다, ㅎㅎ.
깐풍기
양념을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했는데 요렇게 나왔네요.
그래도 닭의 육질은 부드럽고 맛도 좋았습니다.
양념을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했는데 요렇게 나왔네요.
그래도 닭의 육질은 부드럽고 맛도 좋았습니다.
간짜장
걍 무난합니다요, ㅋㅋ.
걍 무난합니다요, ㅋㅋ.
사천탕면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괜챦아요, 맛있습니다, ㅎㅎ..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괜챦아요, 맛있습니다, ㅎㅎ..
잡탕밥
재료가 신선하고 풍성합니다.
재료가 신선하고 풍성합니다.
정리하면, 타워차이는 괜챦은 중식당입니다. 나중에 명함을 보니 서초동과 신촌에도 분점이 있더군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주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뭔가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집만의 필살기가 없다라는 느낌도 듭니다. 반면에 가격은 절대 착하지 않습니다. 요거이 참 중요한 건데 말이죠,ㅋㅋ.
주소 : 강남구 도곡동 467-29
전화 : 02-2057-7007
뱀다리 : 블로그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과 판단에 근거한 주관적 평가이며, 이와 관련하여 어떤 형태로든 경제적 이득이나 편의를 제공받은 바 없음을 밝혀둡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