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국립박물관>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박물관 : 포르투갈의 화가들

<포르투갈 국립박물관>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박물관 : 포르투갈의 화가들

이제 포르투갈의 국립박물관중 하나인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박물관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이다. 그동안 포르투갈의 조각가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의 작품, 그리고 리베이아, 엔히크 포상등 대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선별해서 올렸지만 그래도 꽤 많은 양이었다. 이번 포스팅으로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정리를 어설프게나마 끝내려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소중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다시 또 방문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비에이라의 작품이 전시된 공간

 

비에이라 (Francisco Vieira)

The Escape of Margaret of Anjou, 1798

 

John Simpson

Portrait of King Pedro IV, 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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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아 드 소우사 Aurelia de Souza

Self-portrait, 1900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박물관을 대표하는

작품중 하나다.

 

Domingos Pereira de Carvalh

Painting Workshop, 19C

 

Armando de Basto

Portrait of Pedro Vitorino, 1913

 

Armando de Basto

Self-portrait, 1917

 

Sofia Martins de Souza

Grounded, 19-20C

 

Eduardo Afonso Viana

Interior-Tea set and toast, 1914

 

Jose Tagarro

Self-portrait, 1929

 

Dordio Gomes

The Barredo, 1935

 

Abel Salazar, Fair-Sunset, 1937

석양의 장터 모습을 그렸다.

 

Miguel de Carvalho Barrias

View of Portalegre, 1947

 

전시실 모습

 

Manuel D’Assumpcao

Meditation, 1958

 

Candido Portinari

Seahorse (Canival), 1942

Portinari는 브라질 출신의 화가다.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박물관의 후문

이곳을 나오면 정원으로 이어진다.

 

정원으로 통하는 외벽

 

후원의 모습

 

해외, 특히 유럽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할 때 특히 부러운 것은 소장 전시된 작품들도 참 좋지만 건물 자체가 예술적 가치를 가지는 역사 유물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소아레스 두스 레이스 박물관도 본래는 수도원으로 사용하던 건물이었다.  붉은 색과아줄레주로 장식한 외벽, 후원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건물 내에 적절하게 배치된 조각 작품과 수많은 회화들에서는 큐레이터의 전시 기획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공간에 최적으로 배치된 작품들의 진가가 더욱 빛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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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문화재] - <포르투갈 미술관> 소아레스 도스 레이스 국립박물관 : 조각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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