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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집에서하는 관리

<여드름 관리> 여드름 피부의 세안법 (1)

by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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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관리> 여드름 피부의 세안법 (1)


여드름 환자의 세안은 피지 제거를 위해 다소 꼼꼼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원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심하게 곪거나 누르면 아픈 화농성 여드름 (혹은 결절성, 응괴성 여드름)의 경우,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염증을 심하게 하고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피부에는 불필요한 피지뿐 아니라 피부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성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성분을 자연 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라고 합니다. 무리한 세안은 피부에 필요한 자연 보습인자까지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피부가 땡기고 염증이 악화되면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드름은 더 악화되고 곪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세안에 있어서 또다른 중요한 고려사항은 먹는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트레틴, 이소트렌, 이소틴, 니메겐, 아크날)의 복용여부입니다. 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특히 세안을 가볍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로아큐탄은 피지의 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하므로 복용 2주정도가 되면 피부의 기름기가 없어지면서 많이 건조해집니다. , 약에 의해서 건성 피부로 변하는 것입니다. 건성피부로 변한 상태에서 강한 비누나 클린저로 너무 자주 세안을 한다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따라서 로아큐탄을 복용하는 중에는 특히 과도한 세안을 피해야 합니다. 약한 비누로 하루에 2-3회 정도, 따뜻한 물에 가볍게 세안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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