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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3

<양재동 중국음식점> 브루스리 : 쇼롱뽀우, 유린기, 우육탕면, 중국식 양무침 브루스 리 : 다시 방문한 양재천변 중식당 몇년만에 브루스리를 재방문했습니다. 얼마전 논현동에 분점이 생겨나서 가보기는 했지만 논현동 브루스리는 기존의 팔선생이 있던 곳으로 아직 팔선생의 메뉴와 브루스리의 메뉴들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양재동 브루스리에 있는 메뉴가 그곳에는 없는 것이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리지널리티를 따진다면 양재동 브루스리라고 해야겠죠. 이층까지 사람들 많습니다. 짜샤이 공부가주도 한병 시켰습니다. 쇼롱빠우 브루스 리의 대표 딤섬이죠. 삼선 물만두 새우, 오징어, 야채가 들어가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유린기 닭고기위에 뿌려진 향신료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풍미가 일품입니다. 유린지라고 발음하기도 하던데 어떤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 시켜본 중국식 양무침 중국음식에서..
<방배동 서래마을 맛집> 중식당 차이 797 : 눈까지 즐거운 다양한 딤섬 중식당 차이 797 : 눈까지 즐거운 다양한 딤섬 요즘 중식당을 많이 가게 되네요. 중국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버지 팔순 모임 장소를 정하기 위해 여러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차이(Chai) 797 도 그런 후보중에 하나지요. 그래서 직접 방문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또 직접 맛도 보고 했습니다. 차이 797은 서래마을에 있지만, 카페골목에 있지는 않고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에 있습니다. 나중에 명함을 보니 서래마을점 이외에도 청계천점, 이태원점도 있네요. 쨔사이, 오이절임, 땅콩 딤섬을 찍어먹는 소스들 건관자 새우부추 딤섬 속은 통새우가 들어있고 건관자를 얹었습니다. 새우의 탄력있는 식감이 정말 일품입니다. 쇼마이 만두속은 새우살과 다진 돼지고기를 넣은 것 가틉니다. 토핑은 날치알인듯... 맛있습니다..
<논현동 중식당> 브루스 리 : 딤섬 쇼롱뽀우, 게튀김과 중국식 수제비 브루스 리 : 딤섬 쇼롱뽀우, 게튀김과 중국식 수제비 브루스 리는 원래 팔선생이라는 중국 음식점이 있던 자리에 새로 오픈한 딤섬 및 광동식 요리 전문점입니다. 사실 팔선생은 이곳과 양평에 있는 곳을 가끔 다녔었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었지요. 영화배우 이소룡의 미국식 이름인 브루스 리 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중식당은 이미 양재동에 하나 있습니다. 이곳도 예전에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브루스 리'라는 상호로 오픈한 분점, 내지는 프랜차이즈점인 것 같습니다. 브루스리 예전 팔선생의 외관 그대로입니다. 벽면에 이소룡 사진 걸린거 빼고는 실내도 팔선생과 거의 동일 쨔샤이 딤섬 찐만두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새우와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쇼롱뽀우 육즙이 뜨거우니까 입술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