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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밥2

<논산 맛집> 산아래 : 시레기 무밥 산아래 : 시레기 무밥 산아래는 논산 관촉사의 은진미륵을 보고 식사하러 들른 곳이다. 관촉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마땅한 음식점이 많지 않다. 관촉사 주변의 음식점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다. 시레기 무밥이 대표 메뉴... 확 땡기는 메뉴는 아니었지만 달리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기에는 시간도 애매한 상태여서 여기서 요기를 하기로 했다. 산아래 내부가 생각보다 매우 넓다. 기본 반찬과 일품으로 나오는 요리들 시레기 무밥 정식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것들이다. 표고버섯 탕수 몇달전에 방문했던 곳을 지금에야 포스팅 하다보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호박으로 만든 것 같은데... 돼지 불고기 맛있다. 특히 맛있었던 물김치 시레기 무밥 무밥은 이 집에서 만든 양념장에 비벼 먹는..
<강남 역삼동 맛집> 무공해 유기농 재료로 만든 무밥 : 한술 더 맛집 밥을 지을때 무를 같이 넣고 밥을 해서 양념장에 비벼 먹는 무밥은 어린시절 가끔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별미입니다. 서울에 무밥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무공해 유기농 재료로만 음식을 만든다고 하네요. 지하철 역삼역 2번 출구로 나와 쪼~금 걸어야 합니다. 기본찬이 단촐합니다. 생선 튀김, 무생채, 그리고 이름을 잘 모르겠는 장아찌 이것이 무밥에 비벼먹는 양념장입니다. 고추가루, 포도씨유, 간장, 부추가 들어가 있네요. 주문할때 기호에따라 포도씨유 대신 호박씨유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돌솥에 나온 무밥 팔천냥입니다. 양념장에 비벼놓고 보니, 밥알 사이에 버섯, 무말랭이가 보이네요. 맛은 솔직이 좀 실망했습니다. 제가 기대한 건 생무를 썰어넣고 지은 무밥이었는데, 이 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