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부엌1 <한성백제 박물관 특별전> 삼국의 부엌 삼국의 부엌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준비한 특별전 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취사시설인 부엌과 식재료 등을 비교하였다. 부엌이라는 생활공간을 통해 삼국의 문화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다. 올림픽 공원 내에 있는 한성 백제 박물관은 몽촌토성 유적지와도 지척이다. 올림픽 공원 몽촌 토성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멀리 뒷쪽으로 한성백제 박물관이 보인다. 한성 백제 박물관 올림픽 공원 몽촌 토성 옆에 있다. 전시실 입구 조왕신도, 조선 부엌을 관장하는 신이다. 고구려의 취사시설 시루와 쇠솥을 결합하여 곡물을 찌는 데 사용하였다. 고구려, 서울 구의동 보루 출토 철제 이동식 부뚜막 (복제품) 휴대가 가능해 실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명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고구려 평북 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