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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3

영어 동사 : think / know / notice / figure out 의 차이 영어동사 : 생각하다 / 알다 / 알아내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말을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부자연스럽고 인내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 수십 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참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어플도 많이 나오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이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의미를 외국말로 잘 표현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I thought ~ 는 '나는 ~라고 생각했다'로 해석하고, I knew ~의 경우는 '나는 ~을 알았다'로 해석하면 되는 걸까요? 영어 공부를 할 때 우선 단어를 외워서 대표적인 의미를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완전한 의미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오늘 예문들을 보면서 한번 느껴보시고 ..
<유용한 영어 표현> be supposed to + 동사 원형 '사랑은 상처받게 되어 있는 건가요 ?' 영어로영어로 be supposed to ~ 는 우리말로는 '무엇을 하기로 되어있다'에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Suppose 가 '생각하다', '추정하다'라는 뜻이니까, 수동태의 형태인 be supposed 는 '생각되어지다, 추정되다'가 되고 이것을 좀 유연하게 표현하면 '~하기로 되어있다'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저만의 주관적인 해설입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을 이 패턴을 가지고 몇가지 예문을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표현이 반드시 '무엇을 하기로 되어있다'로만 해석되는 것은 아니고, '무엇을 해야하다'라는 다소 강한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아, 참 뭐 그리 복잡하지..?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예문을 먼저 보십시다. 저는 친구들을 만나기로 되어 ..
<토익 어휘> 다소 어려운 보통명사들 까다로운 보통명사들 최근 토익 시험의 난이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는 것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어휘 역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무턱대고 단어를 외위기 보다는 예문을 통해서, 그리고 함께 따라다니는 패턴으로 공부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령 차양이라는 뜻의 awning 을 외울때 put up 이라는 구동사를 함께 엮어서 put up awning, 즉 '차양을 치다'로 외워버리자는 얘기죠. 그렇게 하면 awning 이라는 단어와 함께 put up 구동사, 그리고 put up awning (차양을 치다)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까다롭다고는 했지만, 낯설어서 그렇지 알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그녀는 차양 치는 것을 잊었어 > She forgo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