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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플레이스2

<밴쿠버 가볼만한 곳> 벤쿠버항 주변의 캐나다 플레이스와 컨벤션 센터 캐나다 플레이스와 컨밴션 센터가 있는 벤쿠버항 주변 밴쿠버의 캐나다 플레이스 주변은 벤쿠버 항의 바라보는 다운타운의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가 가까운 서쪽에 있고 벤쿠버 항을 사이에 두고 노스벤쿠버를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밴쿠버 컨벤션 센터가 있고 주변에 고급 호텔들도 많습니다. 독특한 볼거리나 관광명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밴쿠버항을 감상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회가 열렸던 벤쿠버 컨밴션 센터 서관 입구 캐나다 사람들, 자전거 정말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컨벤션 센터 서관의 모습 컨벤션 센터의 내부 모습 일층 정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한층 더 올라가 볼까요 ? 컨벤션 센터에서 내려다본 풍경 밴쿠버..
밴쿠버 컨벤션 센터 (Vancouver Convention Center) 와 근처의 거리, 바다 풍경 벤쿠버 컨벤션 센터와 주변 풍경 벤쿠버의 도심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그렇기에 나름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바다를 끼고 있기에 대충 아무방향으로 가도 조금만 가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의 콜 하버 (Coal harbor) 지역은 고급 호텔들과 식당들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컨벤션 센터는 그 중에서도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는 범선 모양의 캐나다 플레이스 옆에 두 동으로 건립되었는데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때 프레스 센터와 각종 행사를 진행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참석했던 학회도 이곳에서 열렸구요. 벤쿠버 컨벤션 센터는 캐나다 플레이스를 사이에 두고 동관과 서관, 두 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은 동관의 모습입니다. 범섬 모양의 캐나다 플레이스 오른쪽은 컨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