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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RC2

<토익 LC RC> 이 보고서들이 왜 아직도 내 책상위에 있지? 이 보고서들이 왜 아직도 내 책상위에 있지? 토익 듣기에서 고유명사들이 나오면 당황스러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 이거 사람이름이구나, 혹은 거리나 빌딩이름이구나 하는 것을 들으면서 바로 알아차리면 별 문제가 없는데, 가끔 일반 명사처럼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헷갈려하는 동안, 다음 내용 듣는 걸 놓쳐버리게 되어 대략 난감이죠, ㅠㅠ. 결국 자꾸 익숙해지는 방법외에 별 뾰족한 수가 없는데 토익 고수들이야 아무 문제될 것 없겠지만, 그렇지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참 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첫 문장에도 길거리 이름이 나오네요, ㅋㅋ. 저는 지금 St. Paul 가에 있어요 > I'm on St. Paul avenue now. 이 보고서들이 왜 아직도 내 책상위에 있지? > What a..
<영어 말하기 듣기> 관용적인 영어표현 : be asked to / be provided (with) / be given 관용적인 영어표현 확실히 언어는 논리가 아니라, 습관적인 패턴이죠. 단순히 명사와 동사를 조합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이 많은 쓰는 표현을 나도 따라서 쓰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가령 오늘 설명할 패턴중에 '무슨 요청을 받다'라는 말을 영어로 한다고 가정해 보자구요. 아는 단어를 생각해 내서 receive request 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이것이 틀린 표현이 아니고 엄연히 회화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만, 그보다는 be asked to ~ 라는 정해진 패턴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그런 배경을 이해하시고 오늘 예문들을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 I was asked to del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