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스피킹> '소통하다, 유학가다, 인내심' 영어로 말하기
영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랄까, 그런 노하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겠지요. 유명한 강사들이나 영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들도 많구요. 제 생각에는 스피킹도 결국에는 외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작정 예문이나 표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에 대해 말할 내용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휴가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치면, 사람들이 대개 하는 대화의 내용이라는 것이 휴가가기 전에 준비했던 상황, 도로가 막혔다든지, 아니면 예약에 문제가 있어서 황당했던 일들, 혹은 휴가지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당한 에피소드등... 대개의 대화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죠. 이런 틀 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몇벌 준비해서 대화를 하면 훨씬 쉽게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자, 쉬운 표현부터 볼까요 ?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 I love to communicate with other people.
저는 유학가기로 결심했어요.
> I have made my mind up to study abroad.
최근의 경제 이슈에 대한 지식을 얻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I try to get the knowledge of current economic issues.
최근에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 Recently, I started learning Chinese.
문제는 제가 인내력이 없다는 것이죠.
> The problem is, I'm impatient (lacking in patience).
오늘 스피킹 예문들, 특별히 어렵거나 새로운 것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좀 낯설은 표현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자꾸 말하다보면 낯설음은 사라지고 곧 익숙해질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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