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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영어회화 패턴

영어표현 패턴 : <~할까봐 걱정했어> 영어로

by *Blue Note*

<~할까봐 걱정했어> be worried (afraid) + 주어 + might

영어로 <걱정하다> 가 worry 라는 것은 아마도 대부분 아실 겁니다. 영어에 처음 입문해서 배우는 기초중의 기초 동사니까요. 무엇에 대해 걱정하다를 표현할 때는 worry about 을 쓴다는 것도 기본적인 내용이구요. Don't worry about that (그거 걱정하지마) 정도의 회화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이 worry 를 가지고 다른 표현을 하려고 해보면 막상 말이 잘 안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내용으로 worry 의 용법을 좀 확장해 보면 좋겠네요. <걱정>에 해당되는 단어중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것은 worry, 그리고 aftraid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때문에 걱정이다, 걱정했다라고 할 때는 be worried, be afraid 가 되겠네요. 여기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할까봐 걱정했어> 라는 패턴의 영어표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네가 약속(시간)을 잊었을까봐 걱정했어 > I was worried you might forget the appointment.

그녀가 오지 않을까봐 걱정했어요 > I was worried that she might not come.

그 공연이 취소될까봐 걱정했어요 > I was worried that the performane might be cancled.

그가 우산을 가져오지 않을까봐 걱정했어.

> I was afraid that he might not bring the umbrella.

 

그들이 내가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돼.

> I'm aftraid that they might think I lack responsibility.

 

오늘 강조하고자 하는 패턴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예문을 단순화하고 내용도 평이하게 조절했습니다. 하지만 예문에 나오는 상황들은 실제 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것들로 선별하는데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사실 오늘 예문들에서는 주로 I was worried ~ 등의 시제만 사용했지만 물론 마지막 예문에서처럼 I'm worried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계절의 시제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문에는 might + 동사원형을 사용했지만, might have + 과거분사의 형태도 가능합니다. 해석은 <~했었을까봐 걱정했어> 가 됩니다. 그외 lack 이 동사로 사용되는 경우도 한번 신경써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Lack responsibility (책임감이 없다,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다),  lack creativity (창의력이 없다) 등으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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