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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양식

<화성 맛집> 롤링 힐스 호텔 뷔페 : 블루 사파이어

by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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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호텔 뷔페> 롤링 힐스 호텔 블루 사파이어

 

화성에 있는 맛집을 가기위해 이곳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대부도 해송길을 오전에 들렀다가 근처 탄도항에서 회 한 접시에 소주 한잔 하고 저녁으로 뷔페를 먹은 것이다. 이런 일정은 써놓고 봐도 좀 어색하긴 하다. 평소에 뷔페를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 모든 이유는 사실 <블루 사파이어>라는 뷔페식당이 우리 일행이 묵었던 호텔에 있었기 때문이다.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은 곳도 아니었고, 또 화성에는 잘 아는 단골집도 없어서 큰 고민 없이 이곳으로 정했다. 오랜만의 뷔페도 나쁠 것 같지 않았다. 

롤링 힐스 호텔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뷔페 식당 <블루 사파이어>

 

 

 

신선하고 맛있다.

 

와인도 한병 까고...

 

종류가 많아 조금씩 담아봤는데

모두 평균이상의 맛이다.

 

호텔 뒷쪽으로는

작지만 잘 꾸민

산책로가 있다.

 

뷔페 식당이지만 재료, 맛, 분위기 모두 훌륭하다. 사실 기대 이상이었다. 와인까지 곁들이니 뷔페라기 보다는 썩 괜찮은 와인바나 가스트로 펍에서의 분위기도 조금 느껴졌다. 뷔페 특유의 번잡함과 시끄러움이 없는 점도 인상적이다. 특별한 기대 없이 갔다가 아주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되어 횡재한 기분..., ㅋㅋ. 호텔 주변은 복잡한 여러 도로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좀 정신이 없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독립성과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한 노력이 돋보인다. 멀지 않은 곳에 융건릉이 있는데, 문화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보기를 권한다. 그곳의 숲길과 경관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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