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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시카고 맛집 : 시카고 핫도그 집 / 파타스 전문점

by *Blue Note*

시카고 여행 : Devil Dawgs / Mercat a la Planxa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미국도 지역마다 소위 로컬 푸드가 있다. 시카고의 대표적인 음식이라면 일명 딥 디쉬라고도 하는 시카고 피자를 꼽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핫도그도 그 못지않게 유명하다. 이번 여행에서 피자는 못 먹어봤다. 사실 안 먹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냥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대신 핫도그는 한번 경험해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한 번만 먹은 것이 지금도 안타깝다, ㅠㅠ. 다만 사진은 달랑 한 장이고 그마저도 엉망인데 그래도 사진을 보니 또 입에 침이 고인다...  핫도그 집과 더불어 스페인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타파스 집도 함께 소개한다. 핫도그와 타파스는 시카고 여행 두번째 날의 식단이다. 

Devil Dawgs : 핫도그 집

Devil dog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너무 맛있다...

 

숙소 가까이 있던 작은 핫도그집이다. 무슨 정보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맛있을 것 같아서 아침으로 먹었다. 개인적으로 핫도그 많이 좋아하는데 내가 먹어봤던 핫도그 중 최고다. 왜 우리나라에는 핫도그 전문점이 없을까 늘 안타까웠었는데, 이 집에서 devil dog을 먹어보고 나서는 그 안타까움이 더욱 심해져서 화가 날 지경이었다, ㅋㅋ. 그 정도로 맛있었다. 

 

 

 

Mercat a la Planxa : 타파스 전문점

사퀴테리(CharcuteriIa)와 치즈

 

샹그리아

맛있었는데

사실 잔이 더 맘에 들었다, ㅋ

 

감바스

 

반가워서 주문했던

Pan con Tomate

스페인에서는 그냥 제공되었었는데...

 

깔라마리

 

Spanish beer steamed Mussels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홍합찜이다.

맛있다.

 

빠에야

 

우리 나라에도 스페인 음식점은 많다. 그렇기에 스페인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 미국에 있는 건 당연하다. 그럼에도 시카고에서 스페인 타파스 집을 방문했을 때는, 뭐랄까 좀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이 집은 호텔 1층에 있고 큰 규모에 시설도 좋다. 타파스집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아담하고 정겨운 이미지는 아니어서 더 생경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그래도 미국에서 한번 타파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과감히 선택했다. 음식은 훌륭했지만 우리나라와 큰 차이를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가격은 많이 비쌌고 팁까지 고려하면 좀 과한 지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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