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은 생활영어> 변덕스럽다 / 핸드폰이 꺼지다 / 속상하다, 영어로 말하기
제목처럼 정말 '아주 짧은 생활영어' 예문 5개를 골랐습니다. 이렇게 짧은 표현들은 확장성이나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상황에 딱 들어맞는 표현들이라는 점에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문장 자체가 아주 짧기 때문에 전체 문장을 하나의 단어처럼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려고 해 > It's about to rain.
더 없이 행복해 > I couldn't be happier.
그녀는 정말 변덕스러워 > She is so capricious.
내 핸드폰이 꺼졌어 > My phone died.
속상했어 > I got upset.
Be about to 는 곧 일어날 상황을 이야기할 때 안성맞춤입니다. 나름 확장성도 있는 표현이니 다양한 설정으로 연습해 보세요. Happy 의 비교급은 happier 입니다. 당연한 말인데, 갑자기 들이대면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more happy 라고 하지 말아야겠죠? My phone died. 도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유사한 뜻으로 My phone was down 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경우는 '꺼진 것'이라기 보다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주어를 바꿔서 My internet was down 이라고 하면 '컴퓨터가 먹통이다'라는 뜻으로 보다 더 자연스러운 예문이 되겠네요.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upset 은 예문에서 보듯이 '속상하다'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나다'에 해당하는 'angry, mad'등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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