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영어 핵심패턴> Let's say ~
오늘 포스팅 하는 Let's say ~ 는 Let's go 만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아두면 의외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아주 짭짤한 핵심 패턴 되겠습니다. 굳이 패턴이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짧은 영어 한마디>의 기분으로 예문들을 하나씩 익혀보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그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 Let's say no more about it.
그럼 열시 반에 합시다 (열시반으로 정합시다. 열시 반 어때요?).
> Then, let's say ten thirty.
점심식사후 내 사무실에서 합시다 (어때요?).
> Let's say after lunch, in my office.
이처럼 시간이나 장소를 정할때 Let's say 의 패턴을 관용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기억해 주세요..^^*
Let's say 패턴중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어로 '~ 라고 치자'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이 Let's (just) say 를 씁니다. 아래 예문들을 한 번 보시죠..
그것이 비밀이라고 칩시다 > Let's say that is a secret.
그 사람이 사기꾼이라고 칩시다 > Let's say he is a swindler.
네가 옳다고 치자 > Let's say you are right.
오늘 예문들은 내용이 어려운 것은 없지만 용법이 좀 낯설은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할 때, 또 '~라고 칩시다' 라는 표현등에 사용한다는 것 알아두시구요. 좀 생소한 단어로는 사기꾼, swindler 가 나왔네요. 이것도 알아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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