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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삼2

<서래마을 맛집> 이자까야 오마에 : 보리새우 튀김과 홍해삼 초회 이자까야 오마에 : 보리새우 튀김과 홍해삼 초회 서래마을은 올망졸망 예쁘게 꾸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카페, 고기집들만 있는 줄 았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원래 음식점들이 모여있던 지역을 벗어나, 팔래스 호텔 뒷편 골목길에는 새로 많은 이자까야들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곳을 사케 거리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예전에 서래마을에 살았었는데, 그당시 카페 몇개만 덩그러니 있었던 상황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서래마을에 들어서서 걸어가다가 본 이자까야만해도 대여섯개 되고 그중에는 분당에도 있는 무샤도 있더군요. 아무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위치를 확인하고 오마에라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처음 방문입니다. 실내가 생각보다 상당히 넓은 편이고 테이블뿐 아니라 룸도 있습니다. 오마에 실내..
<정자역 맛집> 무샤 : 해삼초회, 고노와다, 소고기 가라아케, 토마토 베이컨 말이 꼬치 무샤 : 해삼초회, 고노와다, 소고기 가라아케, 토마토 베이컨 말이 꼬치 무샤는 분당 정자역에 있는 이자까야입니다. 분당선 정자역에서 분당 경찰서 방향으로 조금 들어오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포스팅했던 비슷한 이자까야집, 오또꼬와 거의 붙어있습니다. 오또꼬 얘기를 꺼낸것은 이 집이 분당에서는 이미 꽤 알려진 유명한 이자까야로 자리잡은 반면, 무샤는 상대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많이 떨어지지만 이번에 방문해보니 결코 오또꼬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무샤를 갔던 것도 오또꼬가 이미 손님으로 꽉 차서, 꿩대신 닭이라고, 할수없이 갔었던 것이거든요. 아무튼 참 괜찮은 일본식 선술집을 하나 건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세팅 기본 시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