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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위스

<스위스 인터라켄> 하더쿨룸 (Harder Kulm)

by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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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여행> 인터라켄의 하더쿨룸

하더쿨룸 (Harder Kulm) 은 융프라우 관광권역에 포함되어 있는 관광 포인트중 하나이다. 물론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융프라우요흐가 되겠지만, 이 지역에는 피르스트, 하더쿨럼처럼 둘러볼만한 곳이 꽤 있다. 하더쿨럼은 인터라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산으로 푸니쿨라를 이용해서 올라간다. 융프라우 VIP 패스를 끊으면 별도의 비용추가 없이 이곳을 다녀올 수 있다.

하더쿨럼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궤도

 

인터라켄을 가로지르는

빙하 하천을 지나면

사진 오른쪽으로

하더쿨룸 승강장이 나온다.

 

하더쿨룸 승강장

 

푸니쿨라에 오르기전

승강장에서 내려다본

인터라켄 시내의 모습

 

아담하고 조용한 승강장 내부

이날 날씨가 안좋아서

관람객이 거의 없었다.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하더쿨럼 도착

 

정상의 전망대

아쉽게도 안개로 인해

발아래의 경치를 볼 수는 없었다.

 

정상에 있는 식당 겸 카페

 

날이 좋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좋은 점들도 있었다. 관광객이 적어서 번잡스럽지 않게 조용한 관광을 할 수 있었고, 길게 늘어선 줄앞에 서서 무한정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야 할 필요도 없었다. 빨간색 푸니쿨라는 그 자체로 타는 즐거움이 있었다. 중간에 터널도 지나고 나름 아기자기했다. 물론 탑승시간이 10분 정도로 짧기는 했지만... 원래는 날씨가 좋으면 인터라켄의 두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강화유리로 바닥을 만든 전망대에서 한치 앞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가 심했다. 그저 아름다운 풍광은 맘속으로만 그려보고 담아왔다, ㅋㅋ. 그래도 크게 아쉬운 건 없다. 모든 여행에서 항상 베스트의 상황을 만날 수도 없고, 또 반드시 그래야만 할 필요도 전혀 없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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